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타리 2600 (문단 편집) == 사양 == * CPU : MOS 테크놀로지 6507 1.19 MHz[* 6507은 [[애플 II]], [[패미컴]]에도 쓰인 CPU인 6502의 염가판으로, 메모리를 최대 64 KB까지 활용(식별)할 수 있는 6502에 비해 어드레스 버스 숫자가 적어서(6502: 16개 / 6507: 13개) 활용 가능한 최대 메모리가 8 KB로 제한된 프로세서이다.] * 오디오 + 비디오 프로세서 : 아타리 10444D TIA (Television Interface Adaptor) 3.58 MHz (NTSC) * 비디오 (NTSC의 경우) * 플레이 필드 해상도: 40×192 (20×192를 좌우 대칭 또는 복제로 표현) * 플레이어, 볼 및 미사일 스프라이트 해상도: 1,2,4,8×192 * 최대 해상도: 160×192 * 색상 수: 128색/한 화면, 4색/한 줄 * 한 화면에는 배경화면, 플레이어 스프라이트 2개, 미사일 스프라이트 2개, 볼 및 미사일 스프라이트 1개 동시 표시 가능(= 스프라이트 5장) * 라인간 팔레트 전환 가능 * 오디오: 4비트 볼륨 조절이 가능한 1비트 모노 사운드 2채널 * AV 출력: RCA 단자[* 컴포지트 커넥터와 외형이 같지만, AV 출력 규격은 동축 케이블(RF) 규격이다.] * MOS Technology 6532: RAM 및 I/O 컨트롤러, Timer 칩셋 * RAM : 1킬로'''비트'''[* 바이트 단위 기준 128바이트] (게임 카트리지에 추가 RAM 포함 가능)[* 킬로바이트가 아니다! 거기에다가 VRAM이 따로 없어서 TV 주사선 타이밍에 맞춰서 색상값을 일일이 바꿔야 한다. 그래도 나중에 1킬로비트의 메모리를 추가 장착한 게임팩도 있었다.] * 입력 장치 제어 기능 내장 * DE-9 컨트롤러 포트 2개: 단일 버튼 조이스틱, 패들, 트랙볼, 드라이브 컨트롤러, 12키 키보드 컨트롤러(0-9, # 및 *) 및 기타 서드 파티 컨트롤러 * 6개의 스위치 (원본 버전) : 전원 켜기/끄기, TV 신호 (흑백/컬러), A 및 B 플레이어 난이도 설정, Select, 리셋. 전원 스위치를 제외하고 게임에서 스위치에 다른 기능 지정 가능. * ROM (게임 카트리지) : 4KB (뱅크 스위칭으로 최대 64KB 지원 가능) 플레이 필드의 도트 구성은 40×1 로서 가로 40도트는 CPU가 1.19MHz 세로 1도트는 텔레비전의 주사선 1에 해당한다. 이게 주사선 위치가 바뀔 때 마다(HBlank) 덮어 쓰여지는 방식으로 보통 주사선이 192개이기 때문에 실질적 세로 해상도를 192 도트까지 가능한 것이다. 하지만 CPU가 엄청 느리기 때문에 실제로는 192 도트를 쓸 수 있을리 없고, 가로 40 도트도 실제로는 20 도트 그림을 좌우대칭으로 표시하는 눈속임에 지나지 않는다. 정말 한숨 나오는 사양이지만 메모리가 비쌌던 1970년대 기술력을 감안하면 이 정도도 대단한 수준이라 할 수 있다. 색상은 주사선 하나에 4색, 화면 전체로는 128색(실제로는 16색에 8단계 명암)에서 선택 가능하다. 주사선 째로 색의 밝기를 변경하면 제법 그럴싸한 그라데이션 표시가 가능하고(컬러 지정 레지스터는 1색 1바이트분이기에 도트 변경보다도 간단하다.), 이 부분 한정으로는 패미컴 보다도 우수하다. (패미컴은 52색 중 4색, 4팔레트, 16×16 단위 교체) 플레이어 스프라이트의 해상도는 최대 8×1. 플레이 필드와 같은 이치이다. 2장까지 표시할 수 있지만 도트와 색이 똑같은걸 1장마다 3장씩 복제할 수가 있어서 전부 6장을 주사선에 캐릭터로 표시할 수가 있다. 이것을 응용한 것이 스페이스 인베이더. 미사일/볼 스프라이트는 가로 1, 2, 4, 8 도트에서 선택하여 단색으로 도트는 변경 불가능하다. 컨트롤러는 [[조이스틱]]과 버튼 하나로 간단하게 구성했다. 사실 조이스틱이라고 해도, [[http://www.estarland.com/Atari2600.product.29159.html|분해샷]]을 보면 다른 조이스틱처럼 아날로그 방식이 아니라 디지털 4버튼에 막대기 붙여놓은 모양이란 것을 알 수 있다. 이런 형태이다보니 아타리 2600의 컨트롤러를 조작할 때에 상당히 뻑뻑하고 섬세한 조정이 힘들다. 이 9핀 규격은 [[MSX]] 게임 포트나 [[세가 게임즈|세가]]의 [[메가 드라이브]] 등에도 사용했기 때문에[* [[IBM PC 호환기종]]에서 사용한 DE-9 직렬 포트와 똑같이 생겨서 혼동하기 쉽지만, 이 둘은 호환성이 전혀 없다. 그래서인지 아타리 게임 포트를 사용하는 기기에서는 예외없이 DE-25 직렬 포트를 사용하고 있다.] 메가 드라이브용으로 나온 컨트롤러로도 아타리 2600을 잘 플레이 할 수 있다. 본체에는 전원과 리셋 버튼 말고도 셀렉트 스위치와 난이도 스위치등이 달려 있어 그걸로 난이도나 설정을 조작할 수 있다. 비록 큰 반응을 얻지는 못했지만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주변기기도 다수 있다. 예를 들어 전화로 1달러에 게임을 받아서 하는 서비스, [[카세트테이프]]에 들어있는 게임을 할 수 있는 기기, 무선 컨트롤러[* 일반 컨트롤러보다 두껍고 무겁다.], 발로 조작하는 컨트롤러([[Wii Fit]]과 비슷한 모습) 등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